저희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지만, 항상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엄두를 내지 못했던 꼼다비뛰드 여기는 간판도 크게 있지 않고 그냥 입구 문 유리창에 필기체로 써놓은게 다라서 지나다닐때는 무슨 가게인지도 몰랐는데, 어느날 줄이 엄청 길게 늘어서있길래 줄 서있는 분들 중 한분에게 아니, 이게 무슨줄인가요??? 라고 물어봤다가 드디어 그 존재를 알게 되었던 꼼다비뛰드!! 우리 집 근처에 이렇게 핫한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니!!! 실내는 오래 널부러져 있는 느낌의 분위기는 아니라서 이런 느낌의 카페라기 보다는 테이크아웃 위주로 많이들 구매하시는 곳이에요! 카페인데 테이크아웃 위주다? 라면 그 베이커리의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다는거겠죠!!! 위치는 이런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뭔가 시끌벅적한 카페골목들보다는 좀 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