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화살표 위치에 있는 메리하트스파에요. 보라카이 여행갔을때 친구가 여기 마사지 글 후기 좋은거 봤다며 숙소에서 거리가 좀 있었는데도 근처 마트 구경하면서 왔던 스파샵이에요. 입구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구요. 저희 모두 선셋 구경하느라 해변에서 오래 머물렀더니 피곤해서 마사지 받으러 왔답니다. 4명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왔어요, 오픈 이벤트 중이더라구요 2013년도에 오픈했나봐요 10년이나 운영하고 있는 장수 매장이네요! 마사지는 사실 모든 마사지사가 실력이 뛰어나면 너무 좋지만 사람마다 개별 감도 차이가 있고, 또 개인 생각도 다 다른 편이라 정말 잘 맞는 마사지사를 만난다는건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저랑 제 친구들은 모두 다 다른곳에서 받았던 마사지에 비해서는 별로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