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에 갔을때 들렀던 카페에요 더현대 서울에는 카페도 음식점도 사람도 정말 너무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주말이라 더 그랬을것 같아요 지하1층에 있던 베즐리카페였어요 시간 잘 못 잡고 가면 웨이팅도 있고 ㄷㄷㄷ 카페도 웨이팅, 식당도 웨이팅 ㄷㄷ 눈치게임 잘해서 사람 좀 비었을때 가보았답니다. 초록초록 예쁘게 꾸며좋은 베즐리 카페에요 커피 종류도 다양했고, 티나 음료 종류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어요 밀크티는 바틀로 판매하기도 했어요 베이커리류도 상당히 다양했는데요 사람이 많이 빠져서 좋아했더니 빵종류도 많이 비어있더라구요 역시 인기상품은 금방 빠지나봐요! 크로플을 누룽지처럼 구운거라고해서 크룽지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원래 크로플 좋아하는데 크룽지라니?! 이름도 귀엽고 ㅋㅋㅋㅋㅋ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