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261
매일 10:00 - 21:00
0507-1367-4485
대지 800평 건평 500평 단독 카페 건물
약 300평 170석 규모
건물 전체가 카페건물이라 규모가 상당히 넓어요
주차장 공간도 여유가 있어서 앞에 주차하고
보이는 입구에요
들어가니 이렇게 높은 층고의 입구가 모이네요
1층은 필로티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2층부터 매장이더라구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되고
계단으로 올라가도 된답니다.
블리스어라운드 메뉴판이에요
커피를 못 마시는 저 같은 사람들도 메뉴 고르는데
상당히 고민되요 ㅋㅋㅋ 메뉴가 너무너무 많죠! ㅎㅎ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행복한 고민중이랍니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엔 따뜻한 뱅쇼도 좋을 것 같구요
여러가지 라떼 부터 스무디 메뉴랑 에이드, 다양한 티 종류까지
메뉴가 많아서 좋네요!
저는 얼그레이 주문했어요 :)
저녁 9시까지 영업하는데요
제가 좀 늦은시간에 도착을 해서 이때는 빵 종류가 많이 줄어들어있었지만
그래도 아직 다양했어요!
그리고 한켠에는 발뮤타 토스트기도 있어서
빵을 데워서 뜨끈하게 갓 구운 빵처럼 먹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물론 포장하는 곳도 따로 있어서
빵을 많이 주문해서 남았더라도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면 된답니다!
매장은 170석 규모의 대형 카페라서 자리별로 다양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창가를 보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일반 4인석도 다양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어서 테이블 고르는 맛이 있죠 ㅎ
그리고 단체를 위한 단체석도 보였는데요
파티션으로 공간 분리가 살짝 되어있어서 나름 프라이빗하게 이용가능하겠더라구요!
아기의자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한쪽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길래 궁금해서 가봤는데요
문은 자동문인데 특이하게 터치가 아니라
손바닥을 근처에 대면 저절로 열리는 비접촉 센서더라구요!!
이런 자동문 처음봐요!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위생이나 접촉 관련에 상당한 긴장감이 생겨서
이런 똑똑한 센서도 등장을 했네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작은 것 하나에도 이렇게 신경써주는 카페라니
훌륭하네요!!
이때는 밤이라 밖이 잘 안보였지만
조명이 잘 되어있어서 춥지만 않으면 야외테이블도 좋겠더라구요
타프까지 쳐놓아서 분위기가 더 좋더라구요!
밖에는 계곡이랑 인접해 있어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더라구요
여름같을때는 가족단위로 주말에 바람쐬러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죠!
옆에 있는 계곡? 냇가는 지도로 보니까 손곡천이라고 해요.
손곡천도 동네에서 산책하러 많이 나오는 곳인 것 같더라구요!
야외테이블에도 스피커가 연결되어 있어서 분위기 좋더라구요
제가 사진찍을때는 알렉산더 진의 위스키앤몰핀 이노래 좋은데
이거 나오고 있더라구요 :)
https://www.youtube.com/watch?v=ACDf9fhpuqo&pp=ygUS7JyE7Iqk7YKk7JWk66qw7ZWA
좋아하는 노래라 링크도 넣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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