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코스트코 문닫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길래 몇가지 필요한거 사러 양재 코스트코를 다녀왔어요 저희집 비데가 고장난지 어언 1년이상... 비데는 따뜻한 엉따를 위해서만 존재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마이비데 티슈를 알고나서부턴 편하게 사용중이에요 물에 녹기 때문에 사용 후 변기에 바로 버리면 되어서 편하답니다. 아기용이 노란색 케이스였는데 이젠 파란색 어른용만 나오나봐요 할인하고 있네요! 마이비데는 할인을 종종 하는데다가 생필품으로 자주 구매하게 되는 상품이라 이왕이면 이렇게 할인할 때 구매하는게 좋아요 킴 크로포드 말보로 쇼비뇽블랑 9월 1일까지 할인중이에요 이 아이도 종종 할인을 하는 상품이랍니다. 와인은 보관기한도 따로 없으니까 할인할때 일단 사두면 좋죠! 저도 그래서 한병 담아봅니다. 코스트코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