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사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영천영화랍니다. 여긴 제가 옛날옛날부터 즐겨 찾던 집인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방문을 해보았어요 육회비빔밥은 예전에 새벽집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영천영화의 육회비빔밥이 훨씬 더 좋더라구요 새벽집은 고추장 양념으로 먹는 육회비빔밥인 반면 영천영화는 참기름마늘소금장 느낌의 양념이 되어있는 육회비빔밥이랍니다. 완전 제스타일입니다 :) 영천영화 방문할 때 편한점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발렛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 걱정이 없다는 점 이에요! 입구 바로 옆쪽에 발렛부스가 있구요 깜빡이 켜고 앞에 기다리면 발렛해주시는 분이 나오시고 티켓받아가시면 된답니다. 발렛비는 차 찾을때 내면 됩니다. 저녁시간에 왔더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영천영화는 엄청 넓어서 이렇게 홀 테이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