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온더브레드 - 심야카페 / 베이커리카페

온더브레드 카페는 대형 브런치 & 베이커리카페로
체인점이 몇개 있는데요
이번엔 강동점을 다녀왔어요

강동점은 바로 앞에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에서
도보5분정도 거리라서 차량이 없이도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요!!

물론 차량으로도 주차가 편리해서 좋더라고요
주차 자리가 상당히 여유있어요


그리고 온더브레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

영업시간이에요
심야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해서 인기가 많아요!

예쁜 온더브레드 사인이 층마다 이렇게 있어요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고 여유있어서
배고플때 와도 좋겠더라고요!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에 왔는데도
빵이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져지네요 ㅎㅎ

샌드위치도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있네요
역 근처라 퇴근후에 약속장소로 방문하기에도 넘 좋을 것 같고, 브런치로 가볍게 식사하기에도 좋아보여요

연탄모양처럼 생긴빵도 있고
요즘 유행하는 화이트롤도 있네요

매장은 2,3,루프탑 이렇게 운영되고 있고
주문하는 카운터는 2층에 있는데요
엘베로 음료나 음식을 옮기기 편하도록
쟁반을 올려놓는 받침대도 있었어요

3층은 이렇게 노랑하양 예쁜 꽃들로 화사하게 장식이 되어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테이블도 넓고 좌석도 여유있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세면대는 화장실 밖에 있어서
손만 씻으러 가기에도 편하더라고요!

엘베를 타고 루프탑을 올라가봤어요

전체적으로 베이지색과 우드테이블의 조화가
따스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였어요

루프탑에서는 논밭뷰 + 아파트뷰가 보였는데
낮에는 잘 모르겠지만 밤에 왔더니 평온하고 좋아보이네요

아직 밤엔 바람이 차서 루프탑은 추웠지만,
이제 곧 여름이 올테니 루프탑이 인기가 많아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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